삼성산에서 호암산으로 넘어가는 능선길을 걸으며.....

2012년 2월 16일 (목) 맑음

어제 원거리 산행을 다녀온 뒤라 그런지 조금은  몸이 무겁다  하루정도 휴식이  필요 할것 같은데 관악산

신령님께서 잠시 다녀 가라고 하니 다시 베낭을 메고 집을 나선다 낮익은 관악산 입구에서 삼성산 방향으

로 오르는 산행길은 걱정했던것 보다는 발걸음 가볍다 이제 서서히 산사람으로 길들여져 가는가봅니다 오

늘은 삼성산 국기봉을 지나 석구상을 만나보고 석수역 방향으로 하산을 했습니다 오늘도 안전산행을 위해

가이드 해주신 산악대장님과 동참해 주신 회원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청산님께서 준비해

주신 과메기 파티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면 모두가 함께 즐거워했던 오늘 산행 이야기 지금부터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