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울창한 편백나무 피톤치트의 천국이어라

2012. 2. 25. 11:09산사랑

2012년 2월 24일 (금) 맑음

늦은 귀가 온몸이 파김치가 된다는 느낌이 뭔지 처음 알았네 그래도 청량제 같은 산소가 충만한곳 축령산 숲속길을

좋은사람들과 함깨 트레킹하고 기분좋은 하루를 행복하게 지내고 왔습니다 축령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행

길에 조성된 편백나무 삼나무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세상살이에 찌들은 고달픈 육신을 깨끗하게 청소할수있

는 곳이 아닌가 싶네요 그많은 나무들을 춘원 임종국님이 조성을 했다고 그의 공로비에서 밝히고 있으며 후세사람들

은 그의 고마움을 느끼며 오늘도 수많은 산님들이 그길에서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이번행사

를 주선하신 사무국장님과 여행 투어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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