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방산 상고대 설화 그 화려한 유혹의 절정
2012. 2. 3. 11:24ㆍ산사랑
2012년 2월 2일 (목) 맑음
콜 ~ 록 콜 ~ 록..... 그래가지고 무슨 등산을 간다고 그래요 ~~~~내자의 이유 있는 핀잔과 심각한 우려를
뒤로한체 철없는 머슴아는 신새벽의 차거운 밤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목적지를 향해서 뒤도 안돌아 보고
무조건 간다 내가 생각해도 약간 한심하기는 하다 그러나 계방산 상고대의 화려한 유혹을 어찌 포기 할수가
있으랴 ! 이렇게 시작된 나의 무모한 도전의 시작은 계방산 정상에서 무한감동으로 보답을 하니 아름다운
동행 그리고 행복한 산행에 동참 할수밖에 없는 충분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금년 들어 최고의 강추위를
이겨내며 개방산 정상을 완주하신 8인의 우정용사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산행을 준비하
신 사무국장님과 여행 투어 관계자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환상의 설경 그
절정의 아름다움을 향해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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