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그리고 용마산 겨울속에 봄날 풍경
2012. 1. 20. 07:38ㆍ산사랑
2012년 1월 19일 (목) 흐림
오랜 세월 모진 풍상을 참고 이겨내며 치열했던 역사의 현장을 말없이 지키고 있는 무너진 성터에는
한서린 옛사람들의 전설이 남아 있는듯하여 산길 나그네는 잠시 숙연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네요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유비무한의 큰 가르침을 아차산성은 몸소 보여 주고 있는듯 합니다 오
늘은 광나루역을 출발하여 아차산과 용마산 정상을 만나보고 아차산역 방향으로 하산을 했습니다 안
전산행을 가이드 해주신 산악대장님 그리고 산행의 줄거움을 함께 나눠주신 회원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오늘의 산행 이야기 출발 합니다 우정 산님들 모두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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