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등사를 찾아서

2017. 4. 29. 19:14우리집

2017년 4월 29일 (토) 맑음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그날을 향해서 숨가쁘게 달려 가는 사람들 과연 누가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한 참된  일꾼인지

그 어느때보다도 올바른 선택을 해야할 운명의 시간이 점점 다가 오고 있네요 그러나 지금 당장 시급한 일은 매년 이

맘때쯤이면 향긋한 내음과 함께 돋아나는 쑥캐는일이 제일 가장 중요하다는 아무생각 없는 안사람  의견을 존중해서 

강화도를 향해서 길을 나셨습니다 늘가면 그자리에 소담스럽게 자라난 쑥님께서 올해는  전혀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빈손으로 돌아서기에는 아쉬운 마음에 석탄일을 맞이하는  사찰풍경도 만나 볼겸 예정에 없던 전등사를 다녀 왔습니

다 이제 막 피어난 나뭇잎 색깔도 곱고 오가는길에 피어 있는 꽃님들도 좋고 해서 핸드폰 카메라로 담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