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청량한 바람이 있는곳 흥정계곡의 여름날 이야기
2015. 8. 19. 00:02ㆍ현우회
2015년 8월 17일 ~18일
영동고속도로 면온 인터체인지를 나와 야트막한 고개을 넘어 구불 구불한 계곡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니
오늘의 목적지 흥정계곡 히든 팬션에 도착을 했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나그네는 잠시나마 서늘한 바람과 함
께 새소리 물소리가 너무나 정겨운 그곳에서 고단한 육신을 달래봅니다 흔하게 보던 들꽃마져도 새롭고 선
명한 빛깔이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함께 먼길을 동무해준 현우회 가족 여러분 덕분에 무척 기분좋은 피서를
다녀 온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박2일 우리들만의 여름이야기 여기에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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