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고갯길을 넘어서 연주암을 지나서 정상까지 가는길

2013. 10. 11. 09:05산사랑

2013년 10월 10일 (목) 맑음

청명한 파란하늘이 반겨주는 가을산을 찾은 산길 나그네는  오늘도 저만치 앞서 걷은 어느 산객의 발자국을 따라

관악산 숲속길을 지나서 모퉁이를 돌아서니 어느새 관악산 정상의 익숙한 풍경이 눈에 들어 오네요 가쁜숨  몰아

쉬며 계단길을 넘어서서 한숨 돌리고 바위에 걸터앉아 흐르는 땀을 닦습니다 오늘은 과천역을 출발하여 연주암을

지나 관악산 정상을 만나보고 공대능선을 따라 하산을 했습니다 오늘도 함께하신 우정산님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