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전통바위에서 바라본 백운대 정상이 손에 잡힐듯
2013. 9. 6. 00:07ㆍ산사랑
2013년 9월 5일 (목) 맑음
아침 저녁으로 불어 주는 선선한 바람은 가을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지만 바람 한점 없는 북한산 숲속길은 아직도
끈적한 무더위가 가쁜숨 몰아쉬는 산객들을 힘겹게 하네요 모처럼 탁트인 시야가 너무나 멋진 그림을 선사하는 북한
산 산행길 오늘은 연신내역을 출발하여 전통바위에서 멀리 보이는 백운대 정상을 조망하고 다시 연신내 방향으로 하
산을 했습니다 오늘도 건강을 위한 산행길에 함께 동참해주신 우정 산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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