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나들이 천년 만년 큰복을 누리소서......
2013. 2. 23. 16:32ㆍ우리집
2013년 2월 22일 (금) 맑음
한양땅에 행사가 있어서 갔다가 정말 오래 간만에 우리 조상님들의 숨결이 녹아 있는 유서 깊은 경복궁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 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 어디선가 들릴듯한 그노래를 마음속으로 조용히 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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