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낙수 특종 그리고 아직도 남겨진 이야기
2012. 11. 19. 20:49ㆍ우리집
2012년 11월 19일 (월) 맑음
아침부터 요란을 떨던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듯 파란 하늘빛이 너무 곱다 산책도 할겸 인천대공원을 지나
관모산 정상에서 따근한 차한잔 마시고 내려 왔습니다 이미 월동 준비를 완벽하게 끝낸 앙상한 나무가지
그리고 아직도 남겨진 갈색 추억의 조각들을 여기에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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