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뜨거운 여름 그리고 우리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2012. 8. 3. 06:39ㆍ산사랑
2012년 8월2일 (목) 맑음
이글 이글 타오르는 태양 빛이 정말 뜨거운 8월 첫주 진정으로 환장하게 더운날이다 날씨를 주관하는 신이
존재한다면 한번 사정이라도 해보고픈 심정이다 앞으로 착한 일만 하고 살테니 웬만하면 이제 폭염좀 사라
지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오늘은 관악산 입구를 출발하여 무너미 고개를 살짝 넘어 그늘진 계곡에서 더위에
지친 심신을 식혀가며 가볍게 산행을 마치고 안양 방향으로 하산을 하고 언제나 한잔술에 고장난 벽시계를
감칠맛 나게 불러 주시는 우리의 박회장님의 칠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 했습니다 다시한번 회장님의 칠
순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한고문님의 따뜻한 정성이 듬뿍 담긴 십장생 부채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
늘의 행사를 준비하신 총무님과 함께 동참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우정산님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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