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에서 그리운 벗님들을 만나다

2011년 4월 21일 (목) 맑음

화사한 봄꽃들이 마지막 꿈의 잔치를 성대하게 펼치고 있는 북한산 둘레길에는 세월을 비켜가는 동지들의

힘찬 호흡과 맥박소리 정상을 향한 그정열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간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한

산행길에 이어서 한잔술에 추억을 더듬는 소박한 점심까지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산행

이야기 지금 부터 시작 할까 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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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에 활짝핀 개나리를 배경으로

 

 불광역에서 만났습니다

 

 

 

 자~  풀발합시다

 

 

 

 

 

 

 

 

 

 

 

 벗꽃도 만개 했네요

 

 

 

 

 

 

 

 

 

 

 

 

 

 가는길에 한잔술로 목도 축이고

 

 

 

 

 

 

 싸리꽃이 예쁘네요

 탕춘대를 지나면서

 

 

 

 

 

 

 족두리봉을 배경으로

 

 

 

 

 

 

 

 

 

 

 

 

 

 

 

 

 우리 모두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