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11. 12. 14. 08:25ㆍ양회
2011년 12월 13일 (화)
다사 다난했던 신묘년이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이미 어둠이 내려 앉은 도심의 밤거리에는 화려하게 빛나는 네온
불빛만이 오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듯 반짝이고 있네요 세상 모든것이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가지 변
하지 않는것은 오랜세월을 동고 동락하며 함께했던 사람들의 진한 우정이 아닐까 감히 생각 해봅니다 무심한 세
월을 이길수 없는 우리들의 모습은 조금씩 변해 가지만 반백년을 이어가는 사나이들의 깊은 우정은 영원히 변치
않기를 한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에서 한잔술로 다짐을 해 봅니다 또한 연임이 되신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또다시
큰짐을 지워 드린것 같아 한편 죄송하지만 그래도 축하는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양정회 모든 회원님들 임진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만당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2011년도 송년회 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사무국장님이 회계보고및 경과보고를 하고 계십니다
회장님의 인사말씀
차기 임원선출
만장일치 박수로 연임결정
연임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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