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에는 이미 봄바람이 부네요
2009. 2. 4. 18:34ㆍ경회
2009년 2월 4일 (수) 맑음
어제 관악산을 다녀 와서 그런지 고달픔이 아직도 조금은 남아 있는듯 하지만
모처럼 만나는 경인회 반가운 님들과의 산행길을 기대하면서 발걸음을 재촉해
봅니다 그런데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약속 장소를 몰라서 나홀로 정상을
향하는있을수 없는 가슴 아픈 추억도 있었지만 내고장에 명산 소래산의 정기
를 마음에 담고 가벼운 마음으로 산뜻하게 산행을 마치고 하산후에 오찬을 하
면서 향후 매월 모임을 산행으로 대치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좀더 경인회
가 활성화 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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