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에서 맞이한 칠순 잔치

2019. 9. 19. 22:28경회

2019년 9월 19일 (목) 맑음

그 누군가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별 맛도 없는데 생각없이 주워 먹다 보니 어느새 칠십고개를 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새삼스럽게 잔잔한 미소와 함께 생각나게하는 저녁입니다  오늘 본인의 칠순연 자리에 함께 해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어 주신  경인회 귀한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회장님과 사무총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본인에 칠순을 스스로 축하하는 그림을 만들기가 좀 어색하기만 한데 대신해서 좋은그림을 만

들어주신 백합님에게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회원님 모두가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배경음악은

저를 대신해서 무명가수 박가수가 축하곡을 불러주었습니다 감사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