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구읍 뱃터 산책하기
2019. 8. 22. 22:56ㆍ경회
2019년 8월22일 (목) 맑음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건설되기전 영종도로 가기위해서는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비교적 규모가 큰 여객선이 아닌 조그만 통통배를 타고 건너던 그시절을 회상하면서 월미도 선착장에서 세종5호 여객선에 몸을 실었습니다 잠간동안 갈매기들과 노닐다 보니 영종도 구읍 뱃터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옛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현대식 건물과 음식점들이 많지 않은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듯 낮선 거리 풍경은 한산하기만 합니다 말복 입추가 지났다고 하지만 아직도 한낮에 강렬한 태양빛이낮선 이방인들의 발걸음을 더디게 합니다 오늘도 영종도
산책길에 함께 나서주신 경인회 귀한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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