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용문사를 지키는 수호신 은행나무를 만나본 날

2015. 6. 25. 23:42산사랑

2015년 6월 25일 (목) 약간 흐림

오늘도 무지하게 덥다 간만에 찾아 가는 용문산 가는길 좀 긴 전동 열차 여행뒤에 도착한 용문역 서둘러

나서니호객행위를 하는 식당 차가 웬지 반갑다 무조건 올라타고 목적지를 용문사를 향해서 달려 갑니다

온몸을 적시는 무더위속에서 후덥지근한 습한 공기가 정말 싫다 여전히 그자리에서 더욱 우람해진 모습

으로 용문산을 지키고 있는 수호신 은행나무가 어서 오니라 하고 반기는 듯합니다 오늘도 용문산 산행길

에 동행하신 우정 산님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욱이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해준 가진님에게

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의 용문산 일기는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화이팅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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