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 그리고 꽃향기 가득한 장미원까지
2014. 6. 6. 00:28ㆍ산사랑
2014년 6월 5일 (목) 맑음
산행하기 좋은 선선한 바람부는 봄날은 잠간 맛만 보여주고 저멀리 사라지고 어느새 다가온 무더위가 숨가쁜 산객
들을 힘겹게 합니다 아직은 물이 마르지 않는 옹달샘에서 타는 갈증을 달래 보는 산길 나그네는 마르지 않고 물이
철철 흘러내리는 옹달샘이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녹색의 향연이 끝없이 펼쳐지는 그곳에는 피톤치트란 놈이 우리
의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하네요 대공원역을 출발하여 산림욕장둘레길을 돌아서 꽃보다 사람이 더욱 아름다운 장
미원에서 오늘의 산행 일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산행길에 동행 해주신 우정 산님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장봉도 여행에 이어서 오늘도 무공해 상추쌈으로 오찬상을 푸짐하게 만들어 주신 회
장님 사모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면 눈길이 머무는곳마다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 났던 오늘
의 산행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 해볼까 합니다 오늘도 그림 협찬해 주신 청산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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