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그섬에 가고 싶다 - 장봉도 해변길 트레킹-
2014. 5. 30. 06:37ㆍ산사랑
2014년 5월 29일 (목) 맑음
영종도 삼목항을 떠난 배가 잠시후 신도항을 지나 긴 뱃고동소리와 함께 장봉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다른섬에 비해
특별난것도 없지만 오랜만에 떠나는 섬여행 잔잔한 감동과 함께 나름의 기대를 안고 장봉도항에서 버스를 타고
해변길 트레킹의 출발점인 장봉 4리로 향합니다 5월에 태양이 사정없이 내려쬐는 해변길 트레킹 정말로 쉽지 않은
고달픈 여행의 시작은 신선하고 오염되지 않은 바닷바람으로 충분히 보상을 받을수 있을것 같네요 오늘도 이른새
벽부터 여행길에 나선 우정 산님 여러분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해변에서 맛보는 상추쌈 정말 기대이상
의 즐거움 주신 회장님 사모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의 섬여행 이야기 지금부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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