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산 둘레길을 지나서 관악산 정상이 잘 보이는곳까지

2013년 11월 28일 (목) 맑음

간밤에 내린 초설이 잔설이 되어 나름대로 멋을 부린  호암산 둘레길을 지나 관악산 정상이 정말 멋지게 보이는 거북

바위까지 가는길은  파란 하늘과 함께 펼쳐진 설경이 그런대로 봐줄만한 산행길이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눈길 산행

하산길이 미끄러워 조금은 힘들었지만 함께하는 우정산님들이 있으니 오늘도 즐겁고 기분좋은 산행길이 아니었나 싶

네요 오늘은 석수역을 출발하여 낯설지않은 호암산 둘레길을 따라서 불영암과 석구상을 만나보고 서울대방향으로 하

산을 했습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산행길에 함께해준 우정산님 여러분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우정산악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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