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타고 가는 보봉호관광

2013. 11. 5. 13:10경회

2013년 11월 1일 (금 ) 비

간밤에 중국여행에서 빼놓은수 없는 이색 체험 발맛사지를 받은 탓인가  모처럼 단잠을 자고 나니 몸과 마음은 상쾌

한데 하늘을 보니  기다리는 햇님은 어디가고 역시나 반갑지 않은 잿빛 하늘에 부슬 부슬 가랑비까지 내린다 오늘은

가족 젊은 남녀가 부르는 민요가 웬지모르게 너무 처량하게 들려오는  보석처럼 빛나는 인공호수 보봉호를 관광하

서 푸른호수 주변에 기암괴봉과 수면에 반사되는 절경을 감상하면서 유람선을 타고 호수 주변을 한바퀴 돌아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