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정상을 지나 용마산 고추봉까지 완주
2011. 8. 26. 08:11ㆍ산사랑
2011년 8월 25일 (목) 맑음
산행의 시작은 처음부터 긴 오르막길이 이어 지면서 모처럼만에 검단산을 찾은 우정산님들은 가뿐숨을 몰아
쉬며 잠시 가던길을 멈추고 쾌청한 파란하늘과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절경을 화폭이 아닌 마음속에 담으며
땀에 젖은 몸과 마음을 신선하게 불어주는 산바람에 맡겨 봅니다 오늘은 강동역에 집결하여 하남땅에 위치
하고 있는 검단산을 지나 용마산 고추봉까지 완주를 했습니다 오늘도 안전산행을 가이드 해주신 산악대장님
과 동참해 주신 회원여러분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의 산행이야기 지금부터 시작 합니다 화이팅 !
배경음악은 계절하고는 맞지 않지만 회장님의 특별 신청곡이라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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