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을 찾아서 꽃이여 사랑이여
2011. 5. 29. 22:40ㆍ우리집
2011년 5월29일 (일) 맑음
아직은 5월도 끝나지 않았는데 금년에는 더위가 예년에 비해 상당히 일찍 찾아온듯 하네요 인천대공원 그늘진
숲속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휴일 한낮에 망중한을 즐기고 있고 철부지 어린 아이들은 고삐 풀린 망아
지들 처럼 그들만의 잔치를 즐기고 있네요 숨가뿐 일상에서 잠시나마 한숨돌리며 휴식할수 있는공간이 그리워
오늘은 인천대공원을 찾아서 지금 이순간이 지나고 나면 영원히 사라질것 같은 화려함을 놓치고 싶지 않기에
카메라 샤터를 눌러 봅니다 그러면 저와 함께 꽃님들을 찿아서 떠나 보실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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