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둘레길 제2구간 걸어보니 아주 좋네요

2011. 2. 4. 23:46산사랑

2011년 2월 4일 (금) 안개

어제 명절 차례 지내고 한동안 집안에만 있다보니 웬지 모를 답답함이 시원스런 산바람이 그리워 지는걸  보니

이제 어쩔수 없이 산꾼의 길을 가야만 할것 같아 아침에 배낭을 메고 나오는 네모습에 슬며시 미소가 번지네요

내마음은 이미 해방된 민족 이요 날아갈것 같은데 그걸 우두커니 서서 쳐다 보는 안식구의 표정은 매우 한심스

운가 봅니다 오늘은 관악산 입구를 출발하여 관악산 둘레길 제2구간 길을 따라 보덕사입구를 지나 삼성산성지

와 호압사를 둘러보고 한우물 터를 지나 석수역 방향으로 하산을 했습니다 우정님들만 할수 있는  생생 코메디

정신 없이  웃다보니 어느새  종착역에 도착을  했네요 오늘도  좋은 코스를 안내 해주신 조 산악대장님 그리고

사랑과 변함없는 관심으로 동참해 주신 회원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정산님들 화이팅입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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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압사를 지나면서

 

 오늘은 관악산 입구 시계탑앞에서 만났습니다

 웬지 기분 좋은 그길입니다

 

 

 관악산 둘레길 제2구간으로 접어 들고

 

 

 

 

 

 

 

 

 

 

 

 

 

 

 오늘도 우정 산님들의 건강을 위하여

 

 

 삼성산 성지입니다

 

 

 

 

 호압사를 지나면서

 

 

 

 

 

 

 

 

 

 

 

 

 

 

 

 

 

 잣나무 숲길이 좋네요

 

 

 

 

 

 

 

 

 

 

 

 

 

 

 

 

 

 

 

 

 

 

 

 

 

 전자올갠을 연주해 주는 아저씨와 함께

 

 

 

오늘도 안전 하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