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겨울 바람 아직 끝나지 않았네
2010. 1. 22. 09:59ㆍ산사랑
2010년 1월 21일 (목) 맑음
어제 내린 비가 그동안 쌓여던 잔설과 흙먼지를 깨끗하게 청소를 했나 봅니다 흐린뒤에 맑은날의 상쾌함이 삼성산
자락을 넘나드는 겨울바람과 함께 신선하게 다가 옵니다 먼산위에 파란하늘을 쳐다보며 걷는 산행길 다정한 벗님
들이 함께 하니 포근한 행복이 나른한 삶의 활력을 줍니다 오늘은 관악산 입구를 출발하여 삼성산 종주코스를
완주하고 삼막사와 염불암을 지나 안양 방향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멋진 산행을 안내 해준 조 OO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하산후 뒷풀이를
해주신 이 OO사무국장님 냄비찌게 그맛이 정말 죽여 줍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럼 안녕히
삼성산 능선을 배경으로
관악산 입구에서 만났습니다
히말라야 로체봉 등반을 앞두고
오늘은 삼성산으로 갑니다
삼막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안전 하산 완료
히말라야 로체봉 원정대 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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