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행의 진수 마니산 그곳에 천년고찰 전등사가 있었네
2010. 1. 20. 10:17ㆍ우리집
2010년 1월 19일 (화) 약간 흐림
신년을 맞이하여 한시적으로 개방한다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과 천년고찰 전등사를 다녀 왔습니다 추위가 한풀 꺾였다고
하지만 옷깃으로 스며드는 마니산의 겨울바람이 매섭기만 하네요 아직도 산행길에 남아있는 흰눈을 밞으며 오르는 기분은
날아갈듯 상쾌 하네요 마니산 정상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참성단에서 새해의 희망을 빌어 봅니다 절친 내외와 함께 한
오늘의 마니산 산행길 그리고 한적한 겨울산사의 풍경을 여기에 정리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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