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만남 우리들의 이야기

2008. 11. 1. 15:15양회

2008년 10월 30일 (목) 맑음

지난세월 수십년간 한울타리 안에서 동고동락 했던 한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오늘의 이러한

소중한 만남이 있을 것이라는 꿈에도 생각을 못하면서 영욕의 순간들을 몸으로 부딪히면서 그저

각자의 삶의 충실하면서 조금은 소홀히 지나친 세월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혈육의  정  이상

으로 끈끈한  인연을  어찌 할수 없어서 못다한 그정을  언제까지나 나누고 싶어  만나는  이순간

더욱더 빛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자리를 빌어 새로운 만남의 공간을 만들어 인생  제2막을 지루

하지  않고 화려하게 보낼수 있게 해주신 양정회 창설의 주역이신  선배님들과  전 간부님들에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막바지 가을향취가  물씬 풍겨나는 빛나는

계절을 그냥 보낼수가 없어서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를 위한  2008년 양정히  추계 체력단련

대회 및 워크샵  행사을 위해 동해의 푸른바다를  향해서 출발 하는 날입니다 오늘의 본행를위해

온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신 김재환 회장님 이우영 사무국장님 정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특히

공사다망 하신중에도 본행사에 흔쾌히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박금철 기정동우회 회장님과

윤여규 수석 총무님께도 거듭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일일이 거명 할수는 없지만 본행사의

원만한 진행을 위하 아낌없는 성원으로 찬조해 주신 회님들과 행사에 동참해 주신 40여명의 회원

님들 부득이하게 불참하신 모든 회원님 모두 모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양정동우회 영원한 발전과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위해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럼 안녕히

 

많은 회원님들의 모습과 1박 2일 일정으로 사진이 많아서 1.2편으로 나누워 편집합니다

 

18730

 

 설악산 한계령을 넘어가면서.....회장님 그리고 총무님  제가 양정회 회장입니다. 알어 그런 말안해도 알어 ㅎㅎㅎ  이번 행사에 참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 파도 넘실대는 그 바닷가.....  본행사에 참석하신 우리 정든님들입니다    누가 빠졌나 보니 제가 빠졌네요 히히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이 참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발에 앞서 노래 한마디 하겠습니다ㅎㅎㅎ  잘있거라 나는 간다   -끝-

 제가 누군지 잘 아시지요 ? ....누군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지금 즉시 하차하세요ㅎㅎㅎㅎㅎ   적극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송형!  지금 우리 어디 가는거요 ?  나도 몰라 물어 보지 마....  그냥 잠자코 앉아 있어 알려고 하면 다쳐

 한번 총무님은 영원한 총무님입니다

 그럼 이제 출발 하겠습니다

 우리에 정든님 한분이 합류를 하네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허당선생 제 1강이 시작되었습니다

 허당선생 강의하는데 아무도 안듣는것 같네요.... 당췌 실력이 딸려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휴게소에서 갔다와야 하는데를 다녀와서

 

 

 

 

 한계령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연수원 도착해서 즐거운 오찬시간입니다

 

 

 푸른파도 넘실대는 바닷가의 추억

 내가 바닷가에서 사진을 언제  찍었지 ?  기억이 없는데

 

 

 

 

 

 

 

 

 

 

 

 

 

 바닷가를 배경으로 모두 모여

 

 

 

 

 

 지금 조별 축구시합을 합니다 ... 모든것은 전부 심판 마음대로입니다 말 안들으면 경고없이 무조건 퇴장입니다 ㅎㅎㅎㅎ

 

 

 강형 !  그래가지고 무슨 축구를 하겠다고...   웬만하면 그냥 옆에서 구경하다가 볼보이나 하세요

 승부차기는 바로 이렇게 하는거야....  저볼이 미쳤나 ? 

 

 

 우리 선수들의 역동적이 모습이 보기 좋네요

 

 

 

 본부석 원로 회원님들이십니다 ... 그런데 저쪽에 있는 볼 좀 가져와요 ㅎㅎㅎㅎ

 

 기가 막힌 순간 포착입니다.... 그대로 달려가서 골문에 넣어요 ....

 승부차기는 바로 이렇게 하는거야...내가  왕년에 축구선수 였다는거를 아무도 모르는 가봐

 꼬링입니다... 축하합니다   내평생에 처음으로 들어 갔네 ......ㅎㅎㅎㅎ

 저는 차면 무조건 들어갑니다...  저는 왕년에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오라고 하는데 내가 안간 사람이에요

 아무리 몸을 숙여봐도 노골이네요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어느편이 이겨도 양정회 화이팅입니다

 우리팀이 이겼습니다..... 이렇게 기쁠수가 있나... 내평생 처음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동참하게 되어서 정말로 기쁩니다 여러분들이 서로 단합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훌륭합니다

 양정동우회 화이팅입니다

 회맛이 정말 죽여줍니다 좋은 식당을 소개 해준 박성순 회원님 고맙습니다

 

 

 

 

 

 

 

 

 저녁 만찬도 끝나고 이제 찬란한 이밤을 위하여 나도 한번 불러봐야지....

 

 

 

 

 술이면 술 운동이면 운동 노래면 노래 게다가 춤까지 못하는게 없는 팔방미민들 우리 양정동우회 정든님들입니다

 

 

 

 

 

 

 

 국장님께서 친히 노래 한마디 하시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는데 밤무대 가수로 뛰는게 어떠실런지  헤헤헤

 그리하여 즐거운 노래도 끝이나고 연수원에 밤은 깊어만 갑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