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4. 22:53ㆍ양회
2008년 8월 14일 (목) 맑음
한여름 폭염 아직도 그기세가 대단한 가운데 오늘도 용감하고 도전적인
우리 양정회원들은 북한산 대남문을 향해서 전진 또 전진합니다
심산유곡을 흐르는 명경지수를 보면서 이마에 흐른땀을 씻어 내면서
양정회원들의 즐거운 산행은 북한산 입구를 출발하여 계곡을 따라
숙종대왕이 임시 피난처로 사용했다는 행궁지와 중성문을 지난 대남문을
통과하여 문수사를 거쳐서 구기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완주할수 있도록
애써주신 조 산악대장님 그리고 동참하신 대원 여러분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대원 여러분에 다양한 모습을 넣다 보니 사진이 좀 많네요
다음 산행은 수락산입니다 8.21 (목) 10:30 수락산역입니다
북한산 입구 주차장앞에서 바라본 노적봉입니다
오늘 가야할 그곳 대남문입니다
북한산 입구에서 바라본 하늘의 구름입니다
한형이 알려준 조그만 바위사진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어떻게 �찮아 보이십니까 ?
구파발역에서 버스를 한번 타야 합니다
우리의 양정 산우님들 발걸음도 가볍게 출발을 합니다
좀 힘든 코스로 가야 하는데.......
언제봐도 반가운 우리 산님들
마음은 언제나 청춘입니다
김형 ! 산삼효과가 좀 있든가요 ?
산악대장님을 따라 앞으로 전진 또 전진합니다
오늘은 좀 힘든것 같은데
시원한 폭포수 앞에서
송형! 홍삼드링크 정말 고마워요
드디어 중성문에 도착합니다
노적봉이 좀 더 가까이 보입니다
우리네 고달픈 중생들은 소원 성취를 위한 돌탑을 쌓고
반주 한잔은 보약이라네요
오찬후 족욕 최고입니다
고목에 피어있는 구름모양 버섯입니다
대남문입니다
여기가 정말 시원합니다
보현봉이랍니다
문수사 대웅전입니다
구기동쪽으로 하산합니다
오늘 산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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