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과의 재회

2008년 6월26일 (목) 맑음

오늘은 양회 제4회 목요산행으로 북한산 여성봉과 오봉을 등산을 위해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서  무더위를 이기며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산행에 즐거움을 만끽하고

양정인 모두의 건강을 위하고 향후 보다 발전적이 산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제시 되었고 나름대로 뜻있고 보람있는 산행아니었나 싶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산행 모임에 보다 많은 회원 여러분의 동참을 바라면서 오늘도 조산악대장님

그리고 회원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산행계획은 청계산 입니다 7월3일 10시30분 양재역

참석회원 사진을 몇장씩 넣다 보니 사진이 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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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만나러 가는 그곳 오봉입니다

 

 파란하늘과 녹색 나무가 정말 시원하네요

 

 

 

 

 오늘 가야할 여성봉과 오봉입니다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산을 오르는 뒷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멀리 북한산에 상징 인수봉이 보입니다

 

 아직 멀었나 ?

 이제 고만 가지

 회장님 하사품 매실차 너무 고맙습니다

 산행에서는 오이가 최고야

 

 

 

 

 

 

 나는 이제 내려 가니까 잘 들 갔다 와

 

 

 

 

 

 

 바로 여기가 그곳입니다

 

 

 멀리 보이는 오봉을 배경으로

 

 우리 회장님이 너무 고단하신가

 

 바로 이맛이야

 

 여기 좀 보라구

 힘들지만 그래도 오길 잘했네

 

 

 멀리 백운대와 인수봉이 보입니다

 

 

 

 자 찍어요 하나 둘 ......

 오봉이 좀 더 가까이 보입니다

 

 

 

 

 

 

 

 

 멀리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이 차례로 보입니다

 

 두개만 줄래 ?

 

 산은 내인생의 동반자

 대단한 송형 체력이 끝내줍니다

 

 

 

 

 

 

 

 

 명산중에 명산 북한산을 사랑합니다

 

 인물이 좋아서 그런가 너무 잘 찍었네

 

 

 

 

 

 

 

 

 송추계곡으로 하산중입니다

 

 

 계곡물에 족욕하면서

 송추 폭포

 무사히 하산 완료 송추교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