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19. 21:43ㆍ양회
2008년 6월 19일 (목) 흐림
양회 제3회 목요산행은 관악산 절경을 찾아서 과천 정부청사역을 출발해서
연주대 정상 정복을 하고 서울대 공학관으로 하산하는 산행코스 결코 쉽지 않은
코스를 택해서 참석회원 모두가 힘은 들었지만 색다른 산행 경험을 한 회원도
있고 나름대로 의미 있는 산행을 무사히 마침을 감사하고 오늘도 앞장서서 관악산
절경코스를 가이드 한 조산악대장과 얼음과자로 시원하게 해준 이형 그리고 먼곳
에서 참석해준 여포씨 모두 모두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산행 일정은 북한산 오봉입니다 6월26일 (목) 10시30분 구파발역
오늘 가야할 그곳 관악산 연주대 정상
과천 정부종합 청사 역에서 일행을 기다리면서
잘 정리된 과천시 가로수
즐거운 산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조심해서 올라 오세요
아이 좀 힘든데 괜히 왔나 ?........
잘 좀 찍어봐
아직은 갈만 한데 .....
송형 ! 다음에 초콜렛 또 사와요 .....
이제 그만 내려 가지 .......
탁 트인 저 전망이 죽여 줍니다
환하게 웃는 당신은 멋쟁이
여보게 좀 쉬었다 가세나
우리가 올라 가야 할곳이 바로 저기야
잘 좀 박아 봐
가엾은 중생들아 다 내게 오라
나무 관세음 보살
바로 이맛이야
밥먹고 갑시다
저기가 관악산 삼막사에요
금강산 설악산이 부럽지 않습니다
이렇게 힘든줄 알았으면 안올건데 정말 괜히 왔나봐 .....
뭐가 그리도 좋은지 ㅎㅎㅎㅎㅎㅎ
닐리리야 ~닐리리아 ~ 다함께 춤을 춰요 정다웁게
척박한 바위틈에 핀 들꽃 그 대단한 생명력이여
누가 찍었는지 정말 잘 찍었네 ....ㅎㅎㅎㅎ
아슬 아슬 조심 하세요
많이 본 기상 관측소 오늘도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들꽃이 너무 이쁘네요
연주대 모습
이형 감사합니다 너무 시원합니다
드디어 정상 정복에 성공하고
관악산 국기봉
오늘의 명언 " 국기 처음 보냐 ?"
누가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 거야 ?
모두 모두 대단들 하십니다 힘들었던 오늘을 뒤돌아보면서
모두 안전 산행 무사히 하산 완료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