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회
몸도 춥고 마음도 더추운 혹독한 겨울을 보내며
파란하늘2
2017. 2. 20. 20:35
2017년 2월 20일 (월) 맑음
스치는 겨울바람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상쾌한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알수 없는 먹구름이 서서히 내려 앉을것만같은 음산한 기분은 왜 그런것일까 ? 이 난국을 속시원하게 해결 해줄수 있는 난세의 영웅은 언제쯤 우리앞에 나서
줄것인지 답답한 시간이 우리를 더욱더 힘들게 합니다 오늘은 경인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신 박용호님의 칠순을 축하하는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풍성한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자리를빌어 다시한번 만수무강을 기원 드립니다
지금 흐르는 노래는 웬만해서는 들어 볼수 없는 오늘 주인공의 노래 입니다 우리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촐하지만 칠순 잔치상을 마련 했으니 많이 드시고 백세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