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회

만추의 인천대공원 산책하기

파란하늘2 2016. 11. 9. 18:00

2016년 11월 9일 (수) 맑음

조금은 가을색이 퇴색한 만추의 인천대공원 아직은 갈색추억을 만들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 풍경입니다 카메라 앵글

속에서 보이는 추녀의 모습이 연로한 노신사의 눈에는 그저 곱기만 합니다 오늘은 경인회 귀한님들과 함께 관모산 숲

길을 산책하며 떠나는 가을여인의 뒷모습을 카메라의 담아 봅니다  유사이래 보기드문 정국의 혼란 전혀 보이지 않는 

미로같은 앞날 모두가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좀 잘 좀하지 참말로 안타까운 마음에 한숨만 나오네요  하루속히 혼란한

정국이 안정되기를 바라지만 묘안도 없는데 정말로 우째 이런일이 ~ ~ ~ ~ 답이 없네요  그저 그녀가  성공하기만을

간절하게 바라던 사람들 그들의 작은 소망도 물거품이 되었으니 이제 그손을 놓아야만 할까요 ? 뭐 좋은 수가 없는지

누가 대답 좀 해보시지요 가을향기 가득한 인천대공원에서 나라 걱정하면서 산책길에 나서준 귀한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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