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에서 자유공원까지 가는길

2016년 5월 24일 (화) 비

아침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고 다행스럽게도 오후에는 살짝 흐린하늘에 간간히 밝은 햇살이 얼굴을 내민다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소중한 벗님들 오늘따라 무척이나 반가운 모습이 너무 좋다 원래는 월미공원을 산책하려고 했으나 하늘님의 방해로 차이나 타운에서 오찬을 하고 자유공원 산책하는것으로 오늘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오전에 내린비 때문인지 이슬을머금고 화려하게 피어난 장미꽃향기가 가득한 자유공원에서 오늘도 그자리에 우뚝서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국민들을향해서 무언의 메세지를 던지고 있는듯한 맥장군 동상앞에서 두손을 모아 봅니다  오늘도 함께 동참해주신 귀한

님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경인동지회 여러분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면서 오늘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