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민속촌의 설날 풍경

2015년 2월 19일 (목) 맑음

설 명절날 아침 차례를 지내면서 금년 한해도 가족 모두의 평안과 건강을 진솔한 마음으로 기원해 봅니다 살아생전에

큰효도 한번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기댈곳은 조상님의 각별한 은덕을 기대 하는 마음이 오늘따라  간절하기만

합니다 한바탕 정신없이 분주했던 시간이 지난다음 머리도 식힐겸 무조건 애마를끌고 무작정 출발을 했습니다 꽉막힌

경부고속 도로에서  오도 가도 못하다가 한동안 가보지 못했던 용인 민속촌으로 말머리를 돌렸습니다 그 넓은 주차장

에는 만차가 되어 한참을 기다리다 겨우 한자리 잡고 입장을 해보니 저처럼 머리 식히고 싶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줄

은 정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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