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랑

관악산에도 가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파란하늘2 2014. 8. 14. 21:27

2014년 8월 14일 (목) 비

어렵고 힘든 이옷과 함께하는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방한을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기 저기 갈곳을 몰라 헤매고 있는 어린양들의 마음을 구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관악산 중턱에

서 만난 가랑비가 싫지만은 않은 산행길입니다 서둘러 오찬을 마치고 하산길을 재촉합니다 오늘도 비맞으며 함께

산행길에 동행 해준 우정 산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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