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아름다운 왕국 토가족들의 토사성 민속 마을
2013년 11월 2일 (토) 비
천문산을 내려와 3일간 신세를 졌던 대성산수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이번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중국 소수민족
은시토가족 묘족 자치주 토사성 민속마을을 관광 했습니다 1999년에 오래된 산간마을을 복구하여 만든 장가계
토가족 민속촌은 인문경관과 자연 풍경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대형 민속문화 관광지로 민속원 토가 산
채 후왕궁등이 있으며 구중천 조각루는 12층 누각으로 높이 42미터 웅장하면서도 독특한 건축예술품이며 세계
기네스북에 최고로 오래된 목조건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장가계 관광은 워낙에 넓은 지역을 짧은 일
정에 다소 무리하게 소화 할려다 보니 몸과마음이 고단한 여행이었지만 그래도 허구한날 비오고 흐린 가운데서
도 봐야 할것은 전부다 제대로 관광을 했다는 것이 무엇보다 다행스러운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모든 일정을
끝내고 비오는 중국 장사 비행장을 뒤로 한체 대한항공 국적기에 고단한 육신을 맡기니 그동안 누적된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저절로 눈이 감기네요 비몽사몽간에 어느덧 인천공항에도착하니 무사히 여행을 마쳤다는
안도의 긴한숨을 쉬면서 마지막으로 제아무리 중국장가계가 좋다해도 뭐니뭐니해도 우리조국 대한민국이 나는
제일 좋은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하면서 이번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하고 수고햇습니다
이번여행을 함께한 분들과의 마지막 만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