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대협곡 트레킹

2013년 10월 31일 (목) 비

장사에서 장가계까지 장거리 버스 여행 탓인지 아니면 무사히 도착했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전에 없이 낯선곳에서의

첫날밤을 잘 보내고 창문밖을 내다보니 역시나 우중충한 하늘에는 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는듯 합니다 서둘러 조식

을 마치고 본격적인 여행의 첫관문 장가계 대협곡 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협곡은 수직높이 4백미터에서  830계단

을 내려와 대리석 미끄럼틀을 타는 색다른 체험을 하고 나면 중국 최초의 삼림공원으로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가진 봉

우리와 용암동굴 및 원시림을 만날수 있는 신천계 계곡을 따라  인공으로 만든 나무데크를 따라 트레킹을  하다보면

인공폭포를 지나 마지막에 체홍광장에 도착 합니다 대략 한시간 정도 가벼운 트레킹 코스입니다

 

 

 

 

 

 

대협곡 입구 도착 

 

 

 

 산정상에서 계단길로 하산을 합니다

 4백미터 높이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오금이 저립니다

 

 

 

 

 

 

 

 

 

 

 대리석 미끄럼틀을 타기 위헤서 다같이 귀저기를 찹니다

 

 모두가 무사히 미끄럼틀을 타고 하강을 했습니다

목조 테크를 이용 트레킹을 시작 합니다 

 

 인공폭포를 배경으로

 

 

 

 

 

 

 

 

 

 

 

 

 

 

 

 

 

 

 

 

 

 

 

 용암동굴도 지나 갑니다

 

 

 

 

 

 

 

 

 

 천선수 폭포앞에서

 

 

 

 

 

 나룻배를 타고 인공호수를 건너갑니다

 

 

 

 

 

 

점심식사 

 

 

식당앞에서 천원짜리 안마를 받으라고 무조건 의자에 앉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