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만난 화려하고 귀한 봄손님
파란하늘2
2013. 4. 5. 23:24
2013년 4월 5일 (금) 맑음
이미 찾아온 새봄의 훈풍을 느끼기도 전에 북쪽으로 부터 불어오는 사나운 태풍 때문인가 몸과 마음이 무척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조금은 긴장해야 하는 속시끄러운 세상살이를 잠시 접어 두고 평온한 마음의 안식을 찾아 화려한 봄향기
피어나는 그곳에서 이봄에 찾아온 진객들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