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노란 복수초가 전해주는 아름다운 새봄 이야기
파란하늘2
2013. 3. 18. 18:12
2013년 3월 16일 (토) 맑음
어쩐지 지금쯤 가면은 노란 복수초가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 야무진 생각으로 인천 대공원 수목원을 향해서
길을 나서 봅니다 따뜻한 봄햇살을 즐기며 도착한 수목원에서 어느새 우리곁에 찾아온 봄손님을 만나 봅니
다 지난해 이른봄에 만났던 복수초가 있던 바로 그자리에는 노란색의 유혹을 뿌리칠수 없는 진사님들의열
정적인 진지함이 봄소식을 찾아온 바쁠것 없는 한가한 나그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