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침고요 수목원을 위한 뜨거운 여름날의 소야곡

파란하늘2 2012. 7. 24. 22:02

2012년 7월 24일 (화) 맑음

오래 전에 다녀온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을 찾아서 길을 나섰지만 푹푹 찌는 여름날의 햇살이 너무 뜨거워

말 그대로 살인적인 무더위에 엄두가 안나네요 계곡을 따라 세차게 흐르는  물소리가 그나마 더위를 식혀

주는듯 하지만 가만히 서 있어도 흐르는 땀을 주체 할수가 없을 정도로 무지하게 더운날 아침고요 수목원

을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녹색의 무릉도원에서 만나본 아름다운 환타지 아침고요 수목원의 여름이야기를

여기에 담아 봤습니다 집에서 수박이나 먹으면서 가만히 있을껄 공연히 나갔다가 더워서 죽는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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