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용마능선을 지나 사당능선으로 하산하는 산행길

2011년 12월 1일 (목) 맑음

신묘년 12월이 시작되는 첫날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에 쾌청한 파란하늘도 좋고 탁트인 시야까지 산행

하기엔 최고로 좋은날 관악산을 찾은 우정산님들의 마음도 행복지수가 최상이 아닐까 싶네요  지난밤 영동

지방에는 폭설이 내렸다고 하는데 그저 적당히 설경을 감상할 정도만 내렸으면 싶은게 산길 나그네의 바램

이건만  세상사 정말 고르지도 못하고 마음대로 안되는가 봅니다 오늘은 과천역을 출발하여  과천교회를 들

머리로 용마능선을 지나 헬기장에서 관악산 정상을 바라보며 오찬을 하고 사당능선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안전산행을 안내 하신 산행대장님  그리고 세상 맛있는 모든것으로 입을  즐겁게 해주신 회원여러분

정말감사합니다 그러면 오늘의 즐겁고 행복했던 산행이야기 지금부터 출발 합니다 우정산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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