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랑
수락산에서 만난 겨울바람이 정말 상쾌하네요
파란하늘2
2011. 11. 25. 06:58
2011년 11월 24일 (목) 맑음
오랜만에 찾아온 초겨울 찬바람이 오히려 신선하고 상쾌하네요 매서운 칼바람도 수락산 정상을 향한
산님들의 열정을 막아 내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수락산역을 출발하여 능선길을 따라 팔각정
을 지나 독수리바위 베낭바위 철모바위를 만나보고 당고개역 방향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일
일 산행대장님을 맡아서 수고해 주신 장대장님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해 주신 열정적인 회원
여러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뜨근한 해장국과 함께 하산주를 마련해 주신 큰사랑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의 산행이야기 지금부터 시작 합니다 우정산님 화이팅입니다 청산님의
사진도 함께 첨부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