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그리고 파타야 그곳에 남긴 이야기들
2011년 10월12일(수) ~ 10월 16일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 첫발를 내딛는 순간 싸왓디 캅 (안녕하세요) 현지인 가이드가 우리 일행을
맞이한후 한국인 가이드 경력 3년차인 23살 젊은 처자가 반갑게 인사를 한다 노련하고 능숙한 가이드보다는
좀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상큼한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우니 이번 여행은 처음부터 기분좋은 출발
이다 물의 나라 태국 국민들로 부터 절대적인 존경을 받는 라마9세 푸미폰 국왕이 통치하는 나라 일년 내내
여름만 있는 나라 경인회에서 첫 해외여행지로 결정한 나라 태국의 수도 방콕 그리고 파타야 시티를 방문하
기위해 어둠이 깔린 방콕 스완나품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번여행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회장님
과 총무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이번 여행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여러가지로 마음
써주신 회원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행 그건 역시 개고생이지만 그래도 너무나 행복했던 3박5일
이 아니었나 이번여행을 총정리 하면서 방콕 그리고 파타야에 남긴 추억들을 여기에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