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랑

광교산 일주코스에서 부르는 희망 찬가

파란하늘2 2011. 6. 17. 09:01

2011년 6월 16일 (목) 약간흐림

간밤에 내린 이슬이 채 마르지 않은 푸른 나뭇잎 위로  따거운 햇살이 영롱하게 빛이 난다  앞서간 누군가의 발길을

따라 어디서 끝날줄 모르는 산행길에서 잠시 거친숨결을 달래봅니다 산길 나그네들의 열기를 식혀주는 한줄기 시원

한 산바람이 너무 반가운 광교산 산행길입니다  몸에 좋은 산소가 가득한 숲길을 따라 광교산 정상을 확인하고 종루 

봉을 지나 형제봉까지 광교산 일주코스를 무사히 완주를 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산행코스를 안내  해 주신 산악대장

님과 무더운 날씨에 동참해 주신  회원여러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고문님께서 준비해 주신 귀한 음식과

상추쌈 정말 그맛이 끝내주네요  한고문님 사모님에게 큰절로 감사에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하산길에 저녁만찬을

거하게 베풀어 주신 반가운 그님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실어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18904

 

 

 

미금역까지 데려다 준 버스

 

미금역에서 만났습니다

15번 마을버스를 타고 내렸습니다

개망초꽃이 한창이네요

 

오늘의 산행 코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