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회

관모산 정상에 부는 바람은 이미 봄바람이구나

파란하늘2 2011. 2. 15. 23:04

2011년 2월 15일 (화) 맑음

겨울의 끝자락 마른 나무 가지에도 봄기운이 서서히 움트고 산모퉁이를 돌아 불어오는 바람도  어느새 찬기운이

사라진것 같네요 오늘은 경인회 반가운 님들과 함께 새봄을 기다리는 산뜻한 마음으로 인천 대공원을 지나 산책

하는 기분으로 관모산 산행을 하고 하산  뒤풀이는 은행나무집에서  늘 하던 대로 그맛을 즐기고 오늘의  행사를

마감 했습니다 훌륭한 오찬을 준비해 주신 그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