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단풍 그 무한감동의 세계를 찾아서
2010년 10월 28일 (목) 맑음
아 ~ 북한산 단풍이여! 환상적인 감동의 극치 진정 나를 미치게 하는구나 차마 필설로 표현할수 없는 대자연의 향연
깊어가는 가을의 한복판 그곳에서 우리의 우정산님들은 함께 행복했습니다 오색영롱한 단풍에 마음을 빼앗긴 산행
길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눈앞에 펼쳐진 북한산 의상능성 절경이 또한번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오늘은 북한산입구
를 출발하여 중성문과 보국문을 지나 대남문에서 문수봉 정상에서 의상능선을 따라 절경을 조망하고 부왕동암문을
에서 북한산 입구로 하산을 했습니다 오늘도 기가막힌 절경 코스를 안내 해주신 조대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
다 그리고 서도대전에서 큰상을 타신 박 거사님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파전과 도토리묵을 곁들인 하산주도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줄거운 단풍산행길에 동참하신 우정산님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아
름다운 이야기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여기에 담았습니다 그럼 다음산행까지 안녕히 계세요 화이팅입니다
북한산 입구에서 출발합니다
맨처음 나타나는 대문 대서문입니다
절정의 단풍이 환상적입니다
중성문을 지나며
보국문입니다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노적봉을 배경으로
대성문을 지납니다
대남문에 도착했습니다
문수바위입니다
오르고 싶은 본능을 막을수 없습니다
멀리 사모바위와 비봉이 조그맣게 보이네요
문수봉 뒷모습입니다
의상능선을 배경으로
완전히 겁을 상실한 클라이머들입니다
직벽에 매달려서
정신줄 놓지말고 꽉붙들어요 발밑에는 천길 낭떠러러지에요
부왕동암문을 지나며
막걸리 한잔으로 오늘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