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대코스 종주산행 (종합편)
2010년 5월 31일 ~ 6월 3일
지리산 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 우정산님들의 종주산행 그것은 말 그대로 고난의 행군이라고 할수 밖에 없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자부심이 인간승리의 희열을 느끼기에 충분하지 않은가 감히 생각을 해봅니다
3박4일간에 대장정을 마무리하면서 당분간은 천왕봉과의 재회는 하지 말아야 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금의 고단
함이 잊혀질만하면 또다른 도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다음 산행까지 모두 모두 안녕히 계세요
용산역 대합실에서 반가운 만남 오랜만에 하는 기차여행 뭔가 설레임이 앞서고
여수행 무궁화호에서
구례구역 도착 기념 촬영
화엄사 도착
화엄사 대웅전앞에서
이제 산행을 시작합니다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 했습니다
대피소안 풍경 분위기 아주 좋네요
다음날 6.1 아침 노고단을 출발하면서
노고단 정상 전망대에서
방송국 송신시설이라고 하네요
노고단 정상에서
임걸령을 향해서
운무가 절경을 이루네요
반야봉에서
삼도봉 도착 기념
연하천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고
벽소령 대피소에서 두번째 밤을 보냅니다
세석 산장에 도착 했습니다
세석 산장 전경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밤을 보낼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 했습니다
6월 3일 새벽 3시반에 천왕봉을 향해 출발 합니다
드디어 천왕봉에 도착 했습니다
꼭두새벽부터 천왕봉을 찾은 사람들
천왕봉에서 내려다 보는 절경
일출을 기다리며
드디어 좀 처럼 보기 힘들다는 천왕봉 일출 우정산님들은 역시 운이 좋은가 봅니다
천왕봉아 잘 있거라 다시 만나자는 약속은 못하지만 영원히 잊지 않으마
치밭목 산장까지 하산을 했네요
무재치기 폭포 앞에서
조개골 산장에서 토종닭 백숙으로 영양 보충을 했습니다
대원사 일주문을 지나면서 지리산 종주 산행 대장정을 마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