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 정상에는 찬바람이 불어 오는데

2009년 11월 10일  (화) 약간 흐림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저만치 가고 있는 가을의 뒷모습을 마음속에 담아 두려는  우리의 반가운 님들이  소래산

산행길에서  만났습니다  뒹구는 낙엽을 밟으며 오르는 산행길 아직도  조금은  남아있는   가을의  향기가  아주

괜찮은 산행길 소래산 정상에 올라서서  또다른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우리네 삶이때로는 어렵고 힘들게

하지만  그것 또한  굴곡진인생의 한부분이 아닌가싶네요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나머지 인생은 늘크게

웃으면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고 언제나  좋을 일만 있기를 그런 바램이 오늘 산행하는 내내 머리를 떠나지 않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산후에는 양평 해장국집에서  오찬을 하면서 금년도 마지막만남 송년회를 12월 11일오후6시

로 잠정결정 장소와 정확한 일정은 총무님께서 추후 통보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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