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

수락산의 봄은 이미 시작이 되었는데

파란하늘2 2009. 3. 20. 08:08

2009년3월 19일 (목) 흐림

새봄을 기다리는 여인네들의 마음을 찾아서 무작정 떠나고 싶은 겨울나그네는 가던 길을 멈추고 건너편

계곡 저만치서 손짓하는 봄처녀의 가녀린 몸매를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그리고 말없이 돌아서는  외로운

남정네의 텅빈 가슴을 그여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살며시 웃음짓는 그모습이 나를더욱 더 슬프게 합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화려한 내일을 위해 더 높은 그곳을 향해 달려 갑니다 오늘은 수락산역을 출발하여

수락산 주능선을 따라 산행을 하고 수락산 정상밑 언저리에서 오찬을 한후 수락산정상에 진한 발자욱과

추억을 만들고 기차바위에서 로프에 매달려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을 하고 석림사 방향으로 하산하

는 멋진 코스를 가이드 해주신 조산악대장님 역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궂은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성적으로 동참해주신 산악대원 여러분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양정산악회 화이팅입니다

다음 산행은 소요산입니다 3월 26일 10시30분 지하철 1호선 소요산역에서 만납니다 많은 동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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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목표 수락산 정상입니다

짙은 연무가 멋진 그림을 연출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수호신이 나와있습니다

 수락산역에서

 

 일단 그렇게 알고 출발합니다

 

 수락산에서 제일로 멋진 산사나이들입니다

 

 

 

 

 

 

 

 

 

 

 

 

 

 

 

 

 

 

 

 

 

 

 

 

 

 

 

 

 

 

 

 

 

 

 

 

 

 

 

 

 

 

 

 

 

 

 

 여기가 수락산 정상입니다

 

 

 

 

 

 

 

 올라 왔으니 이제 내려가야지요

 

 기차바위를 통과합니다

 

 

 

 

 

 

 

 

 

 

 

 

 

 

 

 

 

 

 

 

 

 

 

 

 

 오늘도 안전하산 완료

 지금부터는 김장호 회원님 사진입니다

 

 

 

 

 

 

 

 

 

 지금부터는 심성렬회원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