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회

원효봉에 발자욱을 남기고

파란하늘2 2009. 2. 10. 22:30

2009년 2월 10일 (화) 흐림

조금은 지루해 질수 있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서 인간은 새로운 경험을 찾아

오늘도 끊임없는 도전을 하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좀더 다양하고 멋진 삶의 흔적

을 위해 오늘도 원효봉 정상에 발자욱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북한산  효자비를

출발하여 북문을 지나 북한산성을따라 능선길을 오르다보니 원효봉에 도착하여 염초봉

백운대등 절경을  바라보며 오찬을즐기고 시구문을지나 북한산입구 방향으로 하산하였

습니다 오늘도 북한산 절경코스를 안전하게 가이드 해 주신 조 산악대장님과  동참하신

회원여러분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럼 다음 산행에서 만나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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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염초봉과 백운대를 배경으로

 

 새봄을 준비하는 겨울나무

 

 효자비마을에서 출발합니다

 산행하는 뒷모습이 너무 좋네요

 언제봐도 멋쟁이 산님들입니다

 

 가다보면 빙판길도 나오네요

 

 

 

 

 

 

암벽도 타고

 

 

 

 

 드디어 북문에 도착했습니다

 

 

 

 

 

 

 

 

 

 

 

 

 

 

앞에는 염초봉이고 뒤에는 백운대 정상입니다  

파란하늘로 바꿔봤습니다  

 

 

 

 

 

 

 

 

 

 

 

 

 

 

 

 

 

 

 

 

 

헐벗은 나무가 좀 안타갑네요  

 

 원효봉 정상 팻말입니다

 

 

 

 이제는 하산입니다

 

 

 

 

 

 

 

 

 

 

 

 시구문을 지나면서

 

 오늘도 안전하산 완료